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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

다낭 자유여행 3박 4일 경비 완벽 정리 — 예산부터 숙박까지 한눈에

by Travelginga 2025. 10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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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낭 자유여행 3박 4일 경비 완벽 정리 — 예산부터 숙박까지 한눈에

 

베트남 다낭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입니다. 자유여행 기준 3박 4일 1인 경비는 약 65만~85만 원 선으로, 합리적인 예산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 아래는 실제 여행객 기준으로 정리한 최신 비용 및 숙박 가이드입니다.

다낭 자유여행 1인 예상 경비표 (3박 4일 기준)

항목 예상비용 설명
항공권 (왕복) 20만~28만 원 저가 항공(LCC) 기준, 성수기엔 약간 상승
숙박비 1박당 5만~10만 원 3~4성급 호텔 기준, 게스트하우스 이용 시 저렴
식비 1끼 5천~1만5천 원 현지 음식점 이용 시 절약 가능
교통비 하루 5천~1만 원 그랩(Grab) 이용 시 저렴
관광지 입장료 1~2만 원 바나힐, 오행산 등 주요 명소 기준
유심 및 기타 경비 1만~3만 원 유심, 팁, 기념품 포함

총합:65만~85만 원 (1인 기준). 마사지, 유람선, 액티비티 등을 추가하면 90만 원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💡 여행 예산 절약 팁: 현지 식당, 로컬 마사지샵, 미리 예약한 환전소를 이용하면 예산을 10~15%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다낭 지역별 숙박비 및 추천 숙소

  • 미케 해변: 1박 5만~15만 원 / 뷰와 접근성이 좋아 인기 지역 → 추천: TMS 호텔 다낭 비치, 셀 데 메르 호텔 앤 스위트, 페닌슐라 호텔 다낭
  • 다낭 시내(다운타운): 1박 4만~8만 원 / 쇼핑 및 이동 편리 → 추천: 브릴리언트 호텔,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, 코지 부티크 호텔
  • 한강 근처: 1박 6만~20만 원 / 한강 뷰와 야경 명소 → 추천: 멜리아 빈펄 리버프론트, 베이 캐피탈 다낭
⚠️ 숙박 예약 시 유의사항: 성수기(6~8월, 12월~1월)에는 숙박비가 평균 10~20% 인상되며 조기 마감이 잦습니다. 최소 2~3개월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성수기 & 비수기 여행 시기별 요금 차이

  • 성수기: 6~8월, 연말~연초 → 항공권·숙박비 약 15~25% 상승
  • 비수기: 3~5월, 9~11월 → 항공권·숙박비 약 10~30% 저렴

특히 9~10월은 우기 시즌으로 비가 잦지만 관광객이 적어 숙소 예약이 여유롭습니다. 날씨보다 예산을 우선시하는 여행자에게 추천되는 시기입니다.

패키지 vs 자유여행 비교

구분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
비용 약 65만~85만 원 약 50만~120만 원
장점 자유로운 일정, 선택 폭 넓음 이동·가이드 포함, 편리함
단점 직접 예약 필요, 일정 조율 필요 개인 시간 제한, 추가비 발생 가능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: 다낭 여행 시 환전은 어디서 하는 게 좋나요?
A: 시내 ‘한시장’ 근처 환전소나 현지 은행이 환율이 좋습니다. 미리 일부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교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
Q: 바나힐 입장료는 얼마인가요?
A: 2025년 기준 성인 1인 약 9만 원 내외이며, 현지 예매 사이트나 KKday를 이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

Q: 유심 대신 eSIM을 사용해도 되나요?
A: 네, 다낭 대부분의 지역에서 eSIM이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. 공항 내 부스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.

Q: 마사지나 액티비티는 예약해야 하나요?
A: 인기 있는 스파·마사지샵(특히 미케 해변 주변)은 사전 예약이 좋습니다. 투어 앱(Klook, KKday)에서 할인도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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